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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발대식 및 웰컴 키트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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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2022년 10월 22일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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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발대식

6월부터 SW마에스트로 본 과정이 시작되면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13기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들이 개최되었습니다. 14일에 SW마에스트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양재역의 규모가 큰 연회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약 3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해야 하다 보니까 연회장에 들어섰을 때, 규모에 압도되었습니다. 환영받는 기분 99%와 부담 1%가 섞인 기분이었습니다.

테이블마다 3팀씩 앉을 수 있게 자리가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보실 수 있다시피 굉장히 격식 있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인생 네 컷과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폴라로이드도 찍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웰컴 키트

발대식을 진행한 날, 집으로 웰컴 키트 택배가 배송되었습니다.

웰컴 키트의 구성으로는 후드티, 에코백, 텀블러, 슬리퍼, 카드 홀더, 명함, 그립톡, 카드 목걸이입니다. 생각보다 구성이 되게 알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박싱을 하면 맨 처음 볼 수 있는 환영사입니다.

웰컴 키트에서 가장 기대했던 녀석인 명함입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명함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첫 명함이기에 저에게는 뜻깊습니다.

작년과 같은 디자인일 줄 알았는데, 약간 달라졌습니다. 일단 가로에서 세로로 바뀐 점과 뒷면의 바탕색이 어두워졌습니다. 딥블루를 좋아하는 저이기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제 자신을 소개할 때, 명함을 통해 간단히 소개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소마 슬리퍼입니다. 깔끔한 검은색 바탕에 소마 마크가 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여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밑창도 푹신푹신하여 소마 센터 내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텀블러 자체를 기대 안 했는데, 언박싱을 해보니 디자인이 너무 예뻤습니다. 흰색 바탕에 미니멀한 소마 마크와 굴곡 있는 텀블러의 모양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개발자에게 커피와 에너지 음료는 거의 필수인데, 텀블러에 얼음 넣어서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겠네요.

그립톡과 카드 목걸이, 홀더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예쁘지만, 평소에 목에다가 뭐를 차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사기에는 아깝고 받으면 기분 좋은 물건들인 것 같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마 마크가 있는 에코백과 회색 후드티입니다. 에코백은 적당한 크기이기에 들고 다니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후드티 디자인은 예쁘지만, L 사이즈로 시켰는데 작더라고요… 소마 센터 사물함에 넣어놓고 추울 때 입어야겠습니다^^

SW마에스트로 웰컴 키트를 알아봤습니다. 점점 소마인으로 인정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것들이 많으니, 공부와 개발도 열심히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